여의도의 '서울달' 공중열기구 타기, 운영일정과 요금

서울시에서는 여의도공원에 8월 23일 '서울달(SEOULDAL)'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운영과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동화속 어느 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선열기구를 서울 상공에서 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운영일정과 요금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달

 

 

 

서울달(SEOULDAL) 운영일정

 

 

운행일	월	화,수,목,금,토,일
시작시간	정기휴무 시설점검	12:00
종료시간		22:00

 

 

• 운영시작 : 2024년 8월 23일(정식개장)
• 운영장소 : 여의도공원역 12번 출구
• 운영시간 : 1회 비행에 약 15분 소요
• 탑승정원 : 최대 30명
• 탑승료 : 성인 2만5천원 / 소인(36개월~만18세) 및 경로(만65세 이상) 2만원
• 발권 : 현장 발권

 

 

<출처 : 내손안에 서울>

 

 

 

'서울달'은 8월 2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탐승체험을 제공한다. 가스 기구로 운영되는 '서울달'은 열기구가 아닌 비인화성 계류식 가스를 사용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가 지면의 케이블과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이탈을 막는다고 한다. 

 

 

 

 

 

 

다만 계류식 가스를 이용한 기구라 바람이 많이 불면 운행이 불가하다고 하니, 다산콜센터(02-120)을 이용하여 운행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120 다산콜센터 바로가기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탑승료

 

구분	금액(원)	비고
대인	25,000	- 대인(만 19세~만 64세) - 소인(36개월~만18세), 경로(만 65세이상) - 대인 제외 모든 입장권 구매시 증빙 제출 필수   (신분증/증빙서류 등 사전제시) - 중복할인 불가
소인/경로	20,000
장애인/국가유공자	30%할인
단체(20인 이상)	10%할인
기후동행카드	10%할인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서울달

지난 2월부터 준비한 '서울달(SEOULDAL)'은 순우리말인 서울과 달을 조합해 만든 단어로 낮과 밤의 매력을 서울달을 타며 흠뻑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63빌딩이나 잠실타워, 남산타워 등 전망대에서 보는 서울의 모습도 예쁘지만, 여의도 상공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서울달'은 열기구가 아닌 가스기구이다. 따라서 수직비행을 한다. 또한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구간 외에 이탈의 위험은 낮다고 한다. 

날씨 기상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아직까지는 온라인 예매가 아닌 현장 발권만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가기전 신분증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이라면 증빙자료도 지참해야 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후동행카드)

 

 

<출처 :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