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24년 12월 추가 신청하기

버튼 하나로 위기 상황 시 긴급 신고부터 접수까지 되는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8월 5일부터 신청을 받아 100분 만에 2만 개가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24년 12월에 3만 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빠른 신청과 접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프미 24년 12월 재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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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안심벨(헬프미) 신청

 

 

• 신청기간 : 2024. 8. 5 ~ 8. 16
• 신청대상 : 안전에 취약한 휴대용 안심벨(헬프미)이 필요한 서울시민 누구나
• 지원물품 : 긴급신고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 신청방법 : ☞서울시 누리집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선정여부 확인 : 2024. 8. 26(월) 이후 서울시 누리집 신청페이지에서 확인

 

 

 

 

 

 

 

<출처 : 서울시 누리집>

 

 

 

이번 8월에 신청을 받은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의 빠른 조기마감으로 12월에 3만개를 추가지원 할 계획이라고 서울시의 발표가 있었다.

 

 

 

헬프미의 캐릭터와 사용방법

 

<출처 : 서울시 누리집>

 

 

 

헬프미의 캐릭터는 '해치'와 '댕댕 청룡'으로 2가지 종료이며 뒷면에는 긴급신고와 플래시 버튼이 내장되어 있다.

각종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의 불안감을 달래고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하는 호신용 안심벨은 사회안전약자인 심야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어린 자녀들과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안전에 보호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서울시 누리집>

 

 

 

 

헬프미의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이 나오고, 자치구 CCTV 관제 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된다. 또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대상자 선정여부 확인과 12월 재신청하기

 

신청 첫날인 8월 5일 2만개가 조기마감되어 2차 신청은 24년 12월에 ☞서울시 누리집에서 받는다. 

 

대상자 선정여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되면 택배배송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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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전한 사회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