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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대학 수시 접수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6개의 수시카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무엇인지, 학생부와 모의평가는 어떻게 전략을 짜야하는지와 수능 점수 예측을 통해 수시지원 예측 방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 수시지원전략

     

     

     

     

     

     

     

    수시지원, 내신만 중요할까?

     

     

    모의고사는 수험생의 중간점검

     

     

     

    수시를 한다고 하면 내신성적을 기준으로만 원서를 쓴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수시전형 중 특정학과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는 전형이 있다. 수능 최저 등급이 있는 전형은 자신의 내신 성적보다 1~2등급 위까지 지원이 가능하므로 모의고사를 충실히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러니, 수시지원한다고 수능과는 상관없다고 생각지 말고, 수험생의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

     


    이번 9월 4일(수) 모의고사는 수능에 응시할 n수생까지 다같이 들어오는 시험이므로 실제 시험인것처럼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9월 모의평가, 수시지원 전략

     

    본인의 수능 점수를 예측할 수 있는 이번 9월 모의고사는 그런 점에서 중요하다. 이 점수를 토대로 수시 원서에 어떤 전략을 써야할지, 학생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9월 모의고사의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날짜까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영어와 탐구영역에 집중해보자.

    영어는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므로 다른 과목들에 등급을 받는 것이 조금 수월하다. 남은 기간 동안 영어를 놓치말고 더 집중하는 전략도 좋을 것 같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평균점수로 등급을 메기던 예전과는 달리 탐구과목 2과목(과학탐구, 사회탐구)을 독자적인 영역으로 평가한다.  탐구영역을 매진해서 부족한 등급을 채우는 전략을 구사해 보자. 

     

     

     

     

     

     

     

     

     

    수능 점수 예측을 통한 수시지원 예측하기

     

     

    2025 수능점수 예측하기

     

     

    모의고사 점수를 통해
    정시지원 가능대학과
    수시지원 하한선을 설정하자.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예상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확인
    예상
    상위누적
    백분위 확인
    정시지원 가능대학 확인 수시지원 하한선 설정

     

     

    6월, 9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볼 수 있다. 예상 백분위와 표준점수, 등급을 확인하여 학생이 정시에 어느 정도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가 가늠이 된다. 성적이 나오면 ☞어디가 사이트를 통해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 보자.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 결과는 곧 정시 지원선이 예측이 되고, 그 정시 지원선이 수시원서 6장의 최하 하한 설정선이 된다. 다만, 학생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서 남은 3달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성적을 올릴 자신이 있다면 수시지원을 하향으로만 하지 말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포기하지 말자

     

     

    최소 한 두장은 수능최저등급 전형에 지원하자.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학과는 입시결과가 낮다. 수시지원에서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수능최저등급을 못 맞출 경우 밑에 있는 학생이 합격하는 경우가 있다. 내신은 성적이 안됐지만, 수능최저등급에서 합격이 되는 경우이다. 그러니,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전형에 최소 한 두장은 지원하자.

     

    9월 모의고사를 보고 원하는 성적이 안나왔더라도 내가 잘 나올 수 있는 과목에 치중하고 수능최저등급을 맞추는 노력을 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면접 포기하지 말자.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전형이 입시결과가 낮은 것처럼 면접전형이 있는 것도 입시결과 낮다. 수능최저등급을 못 맞춰서 떨어지는 아이가 있는 것처럼, 수시에 합격했어도 면접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밑에 있는 학생이 합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학수능에서의 면접은 대부분 생활기록부에 대한 확인 면접이다. 어떤 역할과 어떠한 영향을 키워 냈는지에 대한 확인이다. 그러니 연습하면 면접도 잘 볼 수 있다.

     

     

     


     

     

    이상 수시지원 전략과 9월 모평결과를 가지고 수능점수 예측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며 수험생들의 학업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모쪼록 건강관리와 컨디션 잘 유지하여 수능날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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