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관광권 단기자유 이용패스 신청하기

지방에 거주하면서 가끔씩 서울에 볼 일이 있거나, 업무출장이나 자격증 시험을 치루기 위해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필요하신가요?

기후동행카드는 잠깐식 서울 여행 시 단기권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서울 여행이지만,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구입하면

서울 전역 어디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기간도 1일, 2일, 3일, 5일, 7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교통카드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단기자유 이용패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단기자유 이용패스 신청하기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신청하기

• 기존의 기후동행카드의 이용기간은 30일입니다.
• 단기권(관광권)은 30일까지 서울에 머물필요가 없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위한 단기자유이용패스권입니다.
• 단기권의 장점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가까운 나라 일본이나 타이베이의 패스는 지하철만 이용가능하지만 서울의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이용이 가능하여 환승하는 면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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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구입은 티머니카드&페이 누리집(pay.tmoney.co.kr) 에서 신청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사용 기간을 선택한 후 그 금액만큼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단기권 이용기간과 가격

 

• 기후동행카드 단기자유이용패스의 이용기간은 1일은 5천 원 / 2일은 8천 원 / 3일은 1만 원 / 5일은 1만5천 원 / 7일은 2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기존 30일권과 비교하면 단기권이 비싸지만 단가가 제일 비싼 1일권의 경우 4번 이용 시 훨씬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서울을 방문하는 내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후불교통카드나 현금으로 사용시 훨씬 이득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이용기간과 가격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신청하기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1일권과 24시간권은 다릅니다. 1일권은 당일 막차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권은 이용시작 시각부터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계산됩니다. 
• 24년 9월 13일부터 기후동행카드는 인천공항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 승차는 불가하며 서울에서 승차후 인청공항에서 하차가 가능합니다.)

 

단기 자유이용패스 구매처

기후동행카드의 판매처는 서울 지하철 고객안전실(역무실), 역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에서부터는 이용할 수 없으므로 서울에 오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단기 자유이용패스 구매처

 

 

무제한 이용하는 팁

 

• 지하철 타고 목적지에 가던 중 화장실 등의 이유로 중간 하차 시 환승 횟수가 1회 차감으로 기본요금을 내지 않습니다.
• 이때 반드시 같은 역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다른 가까운 역을 이용해도 기후동행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존 카드는 무료 환승 제한시간이 30분이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이런 시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중고거래 등으로 지하철 역 이용 시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존 교통카드는 동일 번호 버스를 연속해서 이용 시 추가부담이 발생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이 때도 추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까운 지하철역 간 무료 환승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철역에서 내려 인접한 다른 지하철역에 다시 타는 것은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소프트환승을 시행하며 기본요금이 추가되지 않고 무료환승이 유지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정기권 발행으로 무제한 사용과 지하철, 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하차 시 반드시 태그를 찍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차 태그를 안하고 내린 경우가 두 번이 되면 24시간 동안 카드 이용이 정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기후동행카드 알아두기

• 기후동행카드는 사용개시일로부터 사용 기간 30일 동안 횟수에 제한없이 무제한 사용하는 정기권입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2가지 종류료 62,000원권은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고, 65,000원권은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1인 1카드 사용이 원칙입니다.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 기후동행카드의 사용기간은 버스나 지하철 탑승 시 카드를 태그하면 사용만료일이 나옵니다. 모바일카드 사용자는 '모바일티어니'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사용자는 사전에 등록된 카드는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pay.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시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충전일 포함 5일 이내 개시일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의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 30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 만료일 전 재충전을 하면 기존 사용하던 권종으로 자동 연장됨으로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이 끝난 후에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실물과 모바일 모두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국내에서만 구입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한 운송수단은 서울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할 당시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했어도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 시에는 태그 할 수 없습니다. 이 때는 하차역의 역무원을 호출하여 별도 요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의 다른 교통비 할인제도(우대용, 장애인, 임산부 교통비 지원, 조조할인)와는 별개로 운영됩니다.
• 기후동행카드를 현금으로 구입 시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택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 10/2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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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부터 달라지는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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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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